미라투어까지 끝내고 마을로 도착했다 밥을 먹고 너무 더워 휴식을 취했다 . 쿠스코 가는 버스도 밤버스였기에 ..시간이 남아 크리스티앙과 동네에 마실나가기로 했다 공원에 앉아 크리스티앙과 가볍게 맥주 한잔했다. 하늘도 동네도 사람들도.. 나스카 공원의 밤은 너무 아름다웠다 . 그렇게 재충전하고 드디어 잉카제국의 수도인 쿠스코를 향해 .. 16시간의 밤버스를 타고 출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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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간의 장거리 버스를 타고 드디어 쿠스코에 도착했다. 쿠스코도 스페인에 의해 함락 당해서 , 거리 건물에 그 흔적들이 남아있다 .스페인 식민지 사람은 수많은 잉카의 건축물, 사원, 궁전을 파괴했다. 그들은 파괴하고 남은 벽을, 신도시 건설의 기초로 사용했다. 그리고 많은 교회, 수도원, 성당, 대학, 주교구를 건설했다. 잉카 전통 건축 방식에 스페인의 영향이 융합된 건물이었다. 그들이 따라할수없는 이 문명에 질투가나서 그렇게 겉에만 자기네것들을 씌운건 아니었을까 , 스페인도 알면알수록 정말 독한 민족인거같다 . 그렇게 마을을 구석구석 다녔다 . 12각돌. 아르마스 공원, 마을이 정말 고상하고 아름답다 .정교하다 . 그렇게 마을을 둘러보고 여러 가지 투어를 살펴보았다 . 앞으로 있을 또 다른 여정들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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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즈카행 버스를 타고 호스텔을 찾아가니 밤열두시가 넘었다. 모래를 엄청 뒤집어 써서 어서 후딱씻고 잠들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나는 오늘 하루종일 나랑 같이다닐 마르고 아저씨와 크리스티앙이라는 독일 친구와 함께 차를 타고 나스카라인을 보러갔다 . 페루은 건조한지역은 비가 정말 안온다 . 특히 여기 나스카는 1년에 비가 한 두 세시간 정도 온단다 . 그렇기에 그 신비한 그림들이 자연스럽게 잘 보존 되어지고 있단다 . 이야기만 들어도 신기했다. ​

​​​경비행기 장에 도착해 서 경비행기를 타기위한 간이 입국심사? 같은걸 진행하고 경비행기 타기전까지 기다린다 . 옆에있던 크리스티앙이 자기는 경비행기 타는게 무섭다고 옆에서 표정이 안좋아지고 있었다 ..전혀 그렇게 안생겼는데 ... 가지고있던 멀미약과 물을 건네줬다 좀 안심하라고 , 그렇게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드디어 비행기를 탑승한다. 간단한 설명과 그림지도를 받고 비행기가 드디어 뜬다 . 좌우로 움직이면서 왼쪽 오른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가이드가 하나씩 가르치며 그림을 찾으라고 한다 . 숨은그림 찾기 하는것 같았다 . 찾으면 찾을수록  신기했다. 고래 원숭이 콘도르 거미 사람 .. 여기있는 모든 나스카 그림들의 그린 면적이 1000km미터가 넘는다고 한다 . 어떻게 그렸을까?? 인간은 땅과 수평인상태에서 그려야하는데 ..하늘에서 점검할수도 없었을텐데.. 선들의 길이와 폭마저도 딱 맞아 떨어진다 .기원전에 그린걸로 추정되는데 현재 2016년 나의 눈에도 그림들이 잘보인다 .나스카 지역의 특성상 화산자갈들이라 돌들이 시커멓다 그래서 돌을 치우고 조금만 파도 선이 선명하게 보인다고 한다 . 그림들을 보는내내 신기하고 궁금하고 대단하단 생각이 자꾸 들었다 .신에게 보여지기 위해 이런그림을 그렸을까, 비를 내려달라고 ??가설들이 참많지만 아직까진 제대로 받아들여진게 없는것 같다. 여기서 살았던 그들, 돌과 여기있는 산들만 알겠지.. 황량한 이땅에 뭔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것들이 정말 많은거같다 .



잉카문명 이전에 번영했던 나스카문명 , 이 문명이 대단한건 그들이 만들어 놓은 수로를 보고도 느껴진다 . 이렇게 건조한 지역에 일년 내내 마르지 않는 수로를 만들었다 한다. 더군다나 일반적인 땅속 깊이 뚫는 우물이 아닌 지표면에서 2-3m정도의 깊이에 만들어 놓은 물이 흐르는 수로이다. 또한, 이 수로는 물이 많이 흐르는 우기에도 절대 넘치는 일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물론 아무리 가뭄이와도 물이 마르는 일이 없다고 한다. 더군다나 강도 8 이상의 지진이 몇 번이나 일어났음에도 물이 세거나 막히지않고, 수백년동안 건재 하다... 자연스럽게 경사를 만들어놓아서 멀리서도 물을 얻을수도있게 설계되어 있다.
또 너무 건조한 지역이라 멸종된 나스카인들의 시체가 부패되지 않고 미라로 남아있다 미라들이 그대로 보존되어있는데 발견된 해골들에게서 수술자국도 발견되어진다고 한다 . 또 모든 미라들의 자세들이 비슷한데 근육과 인대를 다끊어내고 똑같이 웅크린 자세로 발견되었는데 이건 아마 환생을 하기위한 의식이라고 가이드가 말해줬다 . 그들이 입었던 옷 그릇들이 그대로 아직 여기에 남아있다 ..뭔가 아직 밤이되면 이곳을 떠돌아 다닐거같다 날씨는 무척 더운데 모래바람에 한기가 살짝 느껴졌다 ...아직 이곳에 있는건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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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를 한바퀴 걷고 투어를 신청하러 돌아 다니다가 그나마 좀 큰 곳으로 왔다 . 아저씨가 한국사람들 상대로 좀 했었나보다 친구! 친구 ! 이리로 오라면서 여기서 내일 있을 나즈카 라인까지 픽업 숙소까지 다 해줄테니깐 나한테 하라고 한다 . 그래 맘 편하게 가격 안따지고 그냥 한번에 다 예약했다 . 와카치나에서 내가 계획한 일은 버기투어 , 샌딩보드 , 선셋 감상후 나즈카로 넘어가기로 계획되어있었다 . 기다리다가 내가 탑승할 버기카가 왔다 . 내가 타는 버기카는 다른것 보다 좀더 작은 크기였다 . line 네​​​​​​가족들과 함께 타고 사막을 달려본다 . 이 광활한 사막을 달리는 기분은 항상 버스만 타던 답답한 내마음을 조금 편하게 해줬던것 같다 . 중간 중간에 갑작스러운 모래절벽은 심장을 왔다갔다 하게 만들었다 . 그렇게 즐겁게 타고 중간에서 잠시 멈춰서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을 감상했다 . 그렇게 시간이 지나 해질녘이 되었다 . 해질녘에 보는 석양과 와카치나 마을은 그렇게 붉게 아름답게 물들었다 . 이제 나스카로 넘어가는 밤 버스를 타러간다 . 와카치나에서 보낸시간은 짧지만 좋은 그림을 많이 담아서 갈수있어서, 또 소중하고 멋진 순간이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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